여성의 날, 구찌의 Chime for Change 캠페인

macrostar 2018. 3. 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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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월 8일은 국제 여성의 날이고 국내를 포함해 세계 곳곳에서 여러 행사와 시위가 있었다. 특히 올해 부터는 3월 8일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되어(링크) 공식적인 틀 안에 들어갔다. 이런 것들이 모여 중요한 발자취를 만들어 낼 거라 믿는다.


패션 브랜드, 잡지 등도 여성의 날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를 벌였는데 그 중 하나인 구찌의 차임 포 체인지 캠페인.


아티스트 겸 시인 클레오 웨이드와의 협업으로 진행되었는데 위 사진의 작품을 SNS를 비롯해 각종 신문에 광고로 싣고 또한 뉴욕과 LA에 옥외 광고를 전개한다. 


차임 포 체인지 캠페인은 2013년 구찌가 창설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교육, 보건의료, 정의 실현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전 세계 여성 및 여자 어린이의 권익 향상을 위한 목소리들을 한데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108억원 이상을 모금했고 총 88개국 153개의 단체와 공동으로 420여 건의 프로젝트를 지원했다고 한다. 홈페이지는 여기(링크)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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