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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잡지2

디어 매거진 2호가 나왔습니다 조금 긴 이야기가 있었는데 아예 따로 적는 게 나을 거 같아서 일단 분리했습니다. 참고하세요 ^^ 디어 매거진 2호가 나왔다. 1호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2호 때 작게나마 참여할 수 있었다. 이 잡지는 잡지의 서문이 밝히는 바 패션, 그리고 옷과 관련된 제작산업 전반에 대한 인식의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섬유 공장과 구두 장인, 라벨 공장 같은 곳들을 찾아 다니며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로 지면이 구성되어 있다. 재미있습니다. 홍대 근처나 한남동 주변에 가실 일 있으시면 유어 마인드나 웍스 들러서 꼭 한 번 구경 해 보세요. 표지는 이것과 와인 색 두가지 입니다. 표지의 라벨은 컴퓨터 합성이 아니라 붙인 거에요. 이 라벨은 맨 아래 참고. 261페이지까지 적혀 있고 이후로 몇 장.. 2012. 10. 14.
아이폰용 남자패션 앱 Valet Mag 사실 처음 아이폰으로 기변을 했을 때 패션 관련 앱을 많이, 자주 보게 될 줄 알았다. 그래서 이것 저것 검색해서 설치했었지만 RSS에 의존하는 사용 패턴은 잘 변하지 않았다. RSS -> 별표 or 에버노트가 일단은 훨씬 편했기 때문이다. 결국 혹시나 하고 남겨놓은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다 지웠다. 남아있는 게 아트데이와 아바존을 제외하고 위의 7가지인데 나머지도 그냥 어쩌다 남아있는 거지 사실 눌러보는 앱은 뭐 좀 재미있는 거 없나 할 때 아마존하고 발레 매거진이 가장 많다. 발레를 앱으로 자주 찾는 이유는 일단 기사의 수가 많지 않아서 그다지 로딩이라든가 읽는데 큰 압박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가장 큰 이유는 RSS로 Valet.com을 구독하고 있기는 한데 사이트에 뭘 너무 많이 밀어넣어서 뭐가 .. 2011.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