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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2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23일입니다. 아직 새벽이니 잠을 자고 일어나 일요일 아침이 되어도 23일이겠죠. 다사다난했던 2012년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했지만 그건 일주일 있다가 하는 게 맞겠죠. 여하튼 크리스마스입니다. 24일에는 다들 나가서 놀테고, 그러므로 여기를 못보실테니 이틀 일찍 올려봅니다. 전 꼼짝않고 포스팅이나 올릴 생각입니다. 먹을 걸 보내주시면 맛있게 먹겠습니다... ㅎ 물론 기분 탓이고, 시간의 변화에서 모티베이션을 얻겠다는 발상이야 말고 나이브하기 그지 없다는 생각이 들지만 14박툰(관련 내용 - 링크)에 접어들면서 약간 의욕적이 된 기분이 듭니다. 아래는 재미있으려나 하고 해봤는데 생각보다는 별로네요. 좀 더 컬러풀하게 해야되는데 라는 생각이 뒤늦게 들었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역시 뭔가 하려면, 그것이 별.. 2012. 12. 23.
선물 시즌, 새총 등등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RSS 피드에 각종 선물 제안 같은 것들이 종종 보인다. 선물은 '제 돈 주고는 사지 않을, 쓸 데 없는 고급품'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여하튼 피드에 올라온 것들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뭐 구경하기에 재미있는 것들도 꽤 있고, 나름 요긴해 보여서 하나 사볼까 싶은 것들도 있고.... 그렇다. 그런 김에 눈에 띄는 제품들과 요새 돌아다니며 본 것들 이야기나 잠깐. 보다시피 새총이다. 이름이 THE WANDAWEGA SURESHOT. 보통 새총은 슬링샷이라고들 하지 않나 싶은데 영어가 짧아서 잘 모르겠다 -_- 보다시피 덩치가 좀 있는 제품이다. 이 정도면 위 사진에 나온 차돌을 넣고 쏴대면 꽤나 위험할 수준이긴 하다. 여하튼 굳이 악의적 목적을 가지고 쏠 게 아니라면 하.. 2012.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