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1 Bike Repair Shop과 Novö 요 몇 년 제일모직 패션 분야의 행보는 단연 흥미진진하고 과감하다. 기존 빈폴을 중심축으로 SPA 브랜드 8Seconds, 아웃도어 전문의 빈폴 아웃도어가 차례로 런칭했다. 얼마 전에는 Fubu 리뉴얼을 했고 란스미어도 운영하고 있다. 또 수입 쪽도 매우 활발해 이세이 미야케, 10 꼬르소 꼬모, 토리버치, 발렉스트라, 꼼 데 가르송 등을 수입하고 있고 산타 마리아 노벨라라는 고급 화장품도 들여오고 있다. 이번에는 두가지 재미있는 일이 있는데 우선 하나는 Bean Pole + Novö. 이건 예전 에르메스의 아트 디렉터였던 Christophe Lemaire와의 콜래보레이션 라인이다. 우리나라에서 선보일 예전이 있는 지는 잘 모르겠다. 소식은 거의 데이즈드 디지털에 먼저 올라오고 있는 것 같고, Coggl.. 2012.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