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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

잠깐 건너 뛰어 2012년 46주차의 이야기들 요새 가십 말고는 딱히 올릴 만한 소식이 없어서 미뤄지고 있다. 오늘(2012년 11월 10일)은 디어 매거진 2호 발간 기념회가 한남동 워크스에서 있는 날이다. 약도를 참조하시고 6시부터. 이전에 포스팅했던(링크) Kudo 말고도 William Wilde 등 90년대 말, 2000년 초반 정도부터 라텍스로 옷을 만들어 오던 디자이너들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이쪽 라인은 일반적인 패션 계열과 약간 다른 형태로 존속하고 있다는 정도를 알게 되었다. 역시 뭐든 누군가 하고 있다. 세상은 넓다. 우리나라에도 꽤 구매자들이 있는(있었던? 요즘은 잘 모르겠다) YOOX의 차이나 런칭 기념으로 판매 시작한 나오미 캠벨 Fashion for Relief 티셔츠 시리즈가 나왔다, 35불. 愛라고 적힌 거 맞지? htt.. 2012. 11. 10.
자잘한 패션 소식 (4월 마지막주) 1. 구찌가 80주년과 청담동 플래그십 오픈을 기념해 한국가구박물관에서 '변하지 않은 장인의 손길'展을 한다. 4월 2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구찌 Museo에 전시되어 있는 90점 정도를 가져다 놨다고 한다. 한국가구박물관 위치는 여기(구글맵)로 성북동 핀란드 대사관 근처. 가구박물관 홈페이지는 여기(링크), 여기 경치도 좋고 안에도 좋다는 이야기(G20 영부인 만찬도 여기서 했다)를 들어서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 특별 전시 입장료가 2만원 ㅠㅠ 2. 비비안에서 보노벨라라는 이지 웨어 브랜드를 런칭했다. 가벼운 외출 정도도 가능한 파자마 같은 것(?)이 주력 상품이라고 한다. 대체 뭐라고 보도 자료를 돌렸는지 모르겠는데 '건어물녀들 : 방콕 생활에도 스타일은 절대 포기 못해'라는 기사가 실렸다(링크.. 2012.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