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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Anderson + TopShop J.W. Anderson(링크) 이야기를 분명 어디에 한 거 같은데 요즘 하도 많이 떠들고 있어서(...) 어디다 했는지 잘 모르겠다. 이런 걸 봐서는 아마 그냥 트위터에 몇 줄 올리고 말았었나 보다. 아, 어제 아메바 올렸지. 페이즐리를 듬성듬성 프린트 한 게 마치 아메바 같아서 재미있었다. J.W Anderson 2012 SS에서, 사진은 오피셜 홈페이지. 프린트로 주목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좀 심심하긴 해도 개인적으로는 아래 옷들의 분위기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이런 봄 색깔. 사진은 역시 오피셜 홈페이지의 2012 SS. 이 분 남성복은 그냥 그런데 여성복이 마음에 든다. 이걸 입을 여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겠는데 여튼 그러함. 여하튼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에서 Emerging Talent.. 2012. 9. 5.
Mary Katrantzou + TopShop 콜래보레이션 1980년 즈음에 태어난 디자이너로 주목받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인 마리 카트란주(1983)에 대한 이야기를 이 블로그에서도 몇 번 한 적이 있다. 뭔가 잘 나갈 거 같아서 계속 주시하고 있는데 작년에 마침 2012 SS로 British Fashion Award에서 Emerging Talent 부분 상도 받았다. 요즘엔 줄여서 Mary K라고 쓰는 곳들도 가끔 보인다. 박봄이 입은 마리 카트란주 - http://fashionboop.com/205 마리 카트란주 Life Aquatic - http://fashionboop.com/292 이 즈음 태어난 디자이너로 괜찮은 행보를 보이는 사람으로 Versus의 크리스토퍼 케인(1982), Pollini에 있는 조나단 선더스(1977) 정도가 있다. 나이에 지나.. 2012.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