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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W2

WLW 2011 윈도우즈 라이브 라이터를 애용하고 있다. 저번에 잠깐 말했듯이 이건 웹 버전 혹은 클라우딩만 지원한다면 정말 완벽한 블로깅 솔루션이다. 편하고, 블로그 서비스를 가리지도 않고, 한글도 괜찮다. 클라우딩 외에 안 좋은 점을 꼽자면 뭔가 기능을 더 알고 싶어 검색을 할 때 윈도우즈 라이브 라이터 이렇게 써가지고는 잘 안 나온다는 거다. 윈도우즈 라이브 라이터,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 윈도 라이브 라이터, WLW, Windows Live Writer 하여간 멋대로 쓴다. 그리고 맞춤법 검사 기능 때문에 멈춰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 그런 거 안 쓴다. 개인적으로는 부산대학교 인공지능연구실에서 만든 웹 사이트 버전 한국어 맞춤법 / 문법 검사기를 사용한다. 오픈 오피스에 이 기능이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다.. 2011. 6. 25.
크롬 OS 개인적으로 크롬 OS에 대한 기대가 크다. 더할 나위 없이 딱 필요한 만큼만 들어있기 때문이다. 요즘에 크롬 브라우저에 각종 웹 앱(web app)들을 설치해 사용하고 있는데 그 심플한 편리함도 무척 마음에 들었다. 기대를 하는 다른 이유 중 하나는 크롬 OS를 여기저기 설치할 수 있게 된다면(검색해보면 x86에는 다 설치될 거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아무 대나 설치할 수 없게 할 거라는 이야기도 많다, 아직 확실한 건 없다) 지금 집에서 리눅스(우분투)가 설치된 채 놀고 있는 모바일 펜티엄 노트북(130M 램에 40G 하드가 붙어있는, 어디 팔 곳도 없는 퇴물이다)을 어떻게든 다시 살려 활용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점도 있다. 크롬북이 본격적으로 출시되면서 트위터 등에 크롬 OS가 해결해야 할 문제.. 2011.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