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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ni4

컬렉션 사진은 full로 챙겨봐야 된다 : G.Armani의 예 워싱턴 포스트 블로그에 Giorgio Armani 2012 FW 사진이 몇 장 올라왔다. 오, 역시 아르마니는 범접할 수 없는 어른들의 옷! 저 도도하면서도 어른스러운 자태라니 이러구 있다가 몇 장 없으니 좀 더 찾아봐야겠다 싶어서 뒤적거려 봤다. 이것은 데이즈드 디지털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 같은 컬렉션을 보면서 의도적으로 Select를 한 결과물이다. 워싱턴 포스트에서는 아르마니 특유의 어른스러운 도도함을 강조했고 이를 위해서 패션쇼 캣워크 사진을 담았다. 데이즈드에서는 이번 컬렉션에 강조된 오렌지나 핑크 같은 컬러에 주목했고 백스테이지 사진에 오버노출이다. 위 두 사이트를 통해 같은 쇼임을 눈치챌 수 있는 방법은 모자 밖에 없다. 그런 다음 여기 블로그에 올라오면서 또 몇 개가 추려졌다. 그 중에.. 2012. 2. 29.
Rihanna, Armani Jeans 캡슐 컬렉션 한동안 디자이너나 브랜드 들끼리 콜래보레이션이 광풍처럼 지나가더니 이제 예술가, 팝스타, 저명 인사 등으로 전방위 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사실 딱히 유행이 아니어도 이런 조합은 심심치 않게 있어왔던 거긴 하다. Rihanna는 최근 Armani Jeans와 Emporio Armani Underwear의 광고 모델을 시작했다. 내 기억 속의 리안나가 이렇게 생긴 사람이었던가... 한참 생각해 보는데 잘 모르겠다. 짧은 머리라 그런지 예전 비욘세 느낌이 나는 거 같다. 여튼 나는 숏 컷은 어지간하면 찬양하는 주의라. 여기서 그치지 않고 캡슐 컬렉션을 내놨다. 큼지막한 사진은 못 구했다. 티셔츠 둘, 청바지 둘, 블랙 가죽 자켓, 가방 하나. 그리고 코발트 블루와 펄 그레이 컬러의 란제리 세트 두 종. 록 필.. 2011. 11. 17.
아르마니의 다른 브랜드에 대한 코멘트 아르마니(Giorgio Armani)가 저번 달에 Milan에서 남성복 패션쇼를 끝내고 지금의 패션신과 몇몇 하우스들에 대해 언급을 했다. 최전선의 현역 디자이너가 이런 언급을 하는 게 흔한 일은 아니므로 여기에 간단히 의역 해 놓는다. "I’ve wanted to say something about this for awhile, and now’s the time: Fashion is in the in the hands of the banks [and] the stock market, It no longer belongs to the owners, but to those above them. I still haven’t been able to understand how the banks influence.. 2011. 7. 5.
ARMANI with GALAXY S 저번에 예전에 나온 ARMANI 폰을 소개한 적 있는데 그건 여기(링크). 이번에는 안드로이드로 새로운 ARMANI 폰이 나왔다. 성능상 차이가 있는 것 같지는 않고 갤럭시S의 새단장 버전인 듯 하다. 솔직히, 위 비디오의 아이디어는 참 괜찮은 부분에서 출발했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멋지지가 않다... ARMANI니까 패션쇼에 나오는 컨셉은 어떨까 정도에 그쳐서는 안되는 거였다. 괜찮은 아이디어가 허무하게 소비되어 버리면 너무 아깝지 않나. 사진으로 보건대 갤럭시S의 AT&T 버전인 캡티베이트와 같은 게 아닌가 싶다. 뭐 당연히 ARMANI 버전의 케이스라든가 이어폰이라든가 하는 것들이 잘 들어있겠지만 뒷면도 캡티베이트 쪽이 더 나은거 같은데. 2010.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