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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LANVIN 그리고 H&M 세번째 이야기

by macrostar 201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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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방과 H&M의 컬렉션에 대한 세번째 이야기다. 아마 23일 출시되기 전까지는 이게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다. 뭐 별 내용도 없이 포스팅만 많고 유난히 관심도 많아 보이는데 그냥 요즘 이슈가 이거 밖에 없어서 그런지 자세히 들여다보고 있다.

어제인가 컬렉션이 있었고, 비디오가 몇개 나왔고, 모든 컬렉션이 선보였다. 매장 출시는 11월 23일이다.






한국 가격도 나왔는데 대략 가격대가
 
드레스의 경우 199000원, 대부분 249000원, 
코트도 249000원, 하나만 399000원
스커트는 99000원, 159000원
티셔츠는 59000원
구두는 199000원

구두 미국 가격이 일률 99불이던데 뭔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남자 옷도 얼추 이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99000원인 츄리닝스러운 바지들이 몇 가지 있다. 액세서리는 여자 쪽만 나온 듯. 

전반적으로 상당히 컬러풀해서 2010년 FW까지 어두움의 세계를 탐닉하다가 2011 SS부터 밝은 세계가 드리워지기 시작한 랑방 컬렉션과 일맥 상통한 면이 있다. 아니 오히려 H&M이 그 쪽으로는 한 칸 앞서게 되었다고 해야할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선명한 옐로우와 주홍빛 컬러들은 기존 랑방의 이미지보다는 크리스챤 라크르와 한창 때의 컬러톤이 자꾸 떠오른다. 



뭐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H&M 홈페이지에 모두 다 올라와있다.

여기에 가서 확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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