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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의 향수 액세서리, 펜던트

by macrostar 201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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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에서 고체 향수가 들어있는 펜던트를 시리즈로 내고 있다. 고체 향수(솔리드 퍼퓸)는 록시땅 같은 데서도 판매한다. 사용법은 간단한데 목에 걸고 다니다가 손으로 찍어 향수를 뿌리는 곳에 바르면 된다. 연고처럼 생겼다.




이건 기존에 나왔던 제품으로 이름이 SHIRLEY. 2011년에 일본에서 발매했을 때 30분 만에 매진되었다고.


 
이건 새로 나왔는데 이름이 BIANCA. 사진은 패션스냅(링크). 생긴 건 SHIRLEY와 대동소이한데 앞에 자개 같은 게 붙어있다. 뭐 재미있는 타입의 향수이긴 한데 목걸이 부분이 좀 조악한 게 사은품 느낌이 난다... 둘 다 7,350엔으로 요즘 환율로 하면 대략 8만원 내외니까 아주 비싼 물건은 아니긴 하다. 여튼 BIANCA는 좀 재미있다. 이런 식으로 재미난 게 많이 나올 수 있을 거 같은데 고체 향수라는 게 워낙 익숙하질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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