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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루이 비통은 프랑스 내 공장을 늘린다

by macrostar 2018.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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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가 동향에서도 봤듯(링크) 최근 LVMH의 주가는 전례가 없는 수준이다. 그만큼 수요가 굉장한데 이 대부분은 물론 가방 등 가죽 제품에서 나오고 있다.



H&M이 재고 부담에 시달리며 새로운 사업 방식을 고민하고 있는 시점이지만 (물론 주 구매층은 상당히 다르다고 해도) 루이 비통은 넘쳐나는 수요를 더 빠르게 감당하기 위해 새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기사(링크)에 의하면 세 개 정도가 더 만들어지는 듯 한데 2018년 7월, 내년 초, 2020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2019년 초 시점으로 보면 프랑스 안에 16개의 가죽 작업장과 4천명의 스페셜리스트를 보유하게 된다. 아무튼 시대가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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