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켓

최근 패션 시장의 움직임

by macrostar 2018. 2. 21.
반응형

뭔가 썼는데 길어서 뺀 부분들이다.



톰 잭스, 샤넬 전기톱, 카드 보드



이렇게 보면 지금 패션 신의 모습에 마르지엘라가 큰 영향을 끼쳤다는 것도 느낄 수 있다. 

디콘스트럭션. 라프 시몬스, 뎀나 바잘리아 마치 이세이 미야케, 레이 카와쿠보, 요지 야마모토, 

1980년대 일본 아방가르드와 와비-사비 / 1990년대 앤트워프 식스와 마르탱 마르지엘라가 가지고 들어왔듯. 

약간 다른 점은 바뀐 세대들이 익숙한 스트리트와 서브 컬쳐의 캐주얼한 아이템


가격 : 후지와라 히로시, 니고 시절의 Bathing Ape와 언더커버. 제임스 제비아의 슈프림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야 함. 이 티셔츠가 어떤 문화에 기반을 두고 있는지, 혹은 어떤 위대한 아티스트의 손길이 닿아있는지 등등  


게다가 예전에는 파리와 밀라노 등의 패션 하우스의 대표적 컬렉션 제품이라면 이태리 제, 프랑스 제 뭐 이런 걸 달고 있었지만 이제는 그런 분위기도 변하고 있다. 


청바지 모모타로, 구찌 가격 비교. 2만 5천엔 vs 요새 구찌에 100%면 일본산 셀비지가 없어서...

라프 시몬스의 팬티 가격 비교. 화이트 삼각 브리프의 경우 개당 22500원 vs 앤디 워홀 58000원


언제나 그래왔듯 CFDA(미국 패션협회)나 LVMH에서 젊은 디자이너에게 주는 펀드를 받은 이들 혹은 자끄무스처럼 시골 어딘가에서 독학으로 패션을 익히고 있는 사람들 등등이 또한 계속 등장하며 자신의 기반을 가지고 세력을 형성하며 이슈를 만들어 내게 될 거다. 지역성 혹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음악이나 등 정치적 분야. 특정 문화 현상을 기반으로 컬렉션을 만들어 내는 현상이 두 또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들은 고가 정책을 유지할 수 있는 특유의 방법들.


특정 문화 현상 -> 영감 -> 컬렉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