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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구두 관리법 5가지

by macrostar 201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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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사방에 널려있고, 잡지 부록으로도 매번 나오고, 인터넷에도 널려있고, 사실 내용보면 다 아는 거지만 그래도 대부분 잘 안한다는 특징이 있다. 어쨋든 유용한 정보도 남겨놓고 싶은 욕심에 permanent style에 Five Tips on Shoes가 실렸길래 가볍게 나열해 본다.

 

 

1) 매일 신지 말 것 - 하나를 계속 신는 것과 둘을 돌아가면서 신는 걸 비교해 보면 돌아가며 신는 게 더 오래간다. 산수가 이상하게 보여도 사실이 그렇다.

 

 

2) 슈트리를 사용할 것 - 예전에는 구하기 힘들었는데 요새는 ABC 마트에서도, 무인양품에서도, 아니면 그냥 마트나 다이소에서도 판다. 비쌀 수록 좋은 제품일 확률이 높겠지만, 사용하는 구두의 가격대를 가늠해 구입하는 게 올바른 소비 태도가 아닐까 싶다. 물론 평생 쓸 수도 있는 물건이니 여유 자금이 있을 때 과감히 투자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어쨋든 구할 거라면 나무로 된 걸 구해야 한다.

 

 

3) 브러쉬, 크림, 폴리쉬

 

이거야 뭐. 브러쉬는 매일, 크림은 한 달에 한 번.

 

 

4) 다크 브라운을 사라

 

Buy Dark Brown이라고 되어 있는데, 정확히는 다크 브라운도 사라 정도가 맞겠다. 뭐든 사~

 

 

5) Spend Money

 

1), 2), 3), 4) 모두 필요하다. 아니 그 전에 일단 구두를 사려고 해도 필요하다. 비싸게 주면 더 좋은 걸 얻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그런 사람을 쫓아 다니는 사기극은 언제나 벌어지고 있으니 경험이 있다면 조금은 더 도움이 될 거다.

 

 

맨 위 사진은 Edward Green의 D82. 원문 링크는 여기(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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