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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Yardsale의 2016년 가을 겨울 시즌의 80년대 풍 룩북

by macrostar 2016.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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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드세일(링크)은 런던 베이스의 스케이트 보드 브랜드다. 좀 더 정확하게 브랜드의 이야기를 따르자면 1980년대 LA의 트로피컬 바이브와 런던의 스케이트 보드 컬쳐를 섞어 놓은 콘셉트다. 여튼 특히 이번 시즌을 보면 실로 1980년대다.



영국의 80년대 젊은이 문화라면 역시 저 잠바(잠바가 표준어였다! 이제 열심히 써야지), 트랙탑이 빠질 수 없다. 사실 이런 건 골라(Gola), 프레드 페리 좀 더 가면 버버리나 아큐아스큐텀 등등의 빈티지 쪽이 훨씬 더 실감이 나지만 여튼 이건 신제품들이고 아주 살짝 현대의 느낌이 들어가 있다. 저런 옷에다가 아디다스 가젤이나 삼바 같은 걸 신으면 보다 더 높은 재현율을 선보일 수 있다. 룩북의 나머지는 맨 위 오피셜 사이트에 보면 쭉 나오고 쇼핑은 여기(링크)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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