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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

이러저러한 이야기

by macrostar 2015.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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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이라는 제목이 아니지만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하는 일이 좀 헤매고 있는 관계로 최근 했던 일 몇가지에 대한 이야기 혹은 후일담이나 적어 봅니다. 일요일이라 비도 오고 하니 컨디션이 꽤 떨어지네요. 집에 도착한 순서대로.



예전에 이런 팟캐스트(링크)를 했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게 책으로 나왔습니다. 공홈은 여기(링크)입니다. 비매품이라 어떤 식으로 구할 수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퍼블리 후원과 관련이 있을 겁니다. 경제, 역사, 패션, 출판, 20대 이렇게 5편의 팟캐스트를 정리한 책입니다. 저는 물론 패션 쪽으로 참여했고요. 좀 허튼 소리를 많이 하긴 했는데... 이런 내용을 좀 제대로 정리해서 조만간 다른 루트로 선보이게 될 거 같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이건 코트 이야기입니다. 같은 주제로 실려 있는 몇 편 중 하나입니다. 에버노트의 스캐너블로 스캔을 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네모 사이즈에 들어가 있지 않아서 사진을 찍었더니 내용도 짤렸는데 뭐 여튼 길지 않아요... 바자 이번 달 호에 실려 있으니 심심하신 분들은 찾아 보시는 것도 :-) 일단 좀 재밌고보자는 생각을 했었는데 읽으신 분들은 혹시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이건 디어 매거진 5호. 저번 언리미티드 때 받아올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는 좀 피곤하고 비도 와서 뭔가 가방에 넣는다는 거 자체가 귀찮았는데 결국 오늘도 비가 왔습니다. 두 번이나 이러면 운명이겠거니 하면서 수긍 하는 게... 저번에 말했듯 여기엔 인디고에 대한 이야기를 썼습니다(링크). 염색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다는 사회에 대한 이야기에요. 잡지 전체를 자세히 들여다 본 건 처음인데 예전 호보다 약간 얇고 그래서 좀 핸디한 맛이 있네요. 그리고 모델의 뒷모습만 찍힌, 패션지라고 치면 꽤나 특이한 화보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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